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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다리 축제 30일 개막…해상 불꽃쇼 등 행사 다채

등록 2026.10.17 01:00:00

11월1일까지 물양장 및 아미르공원 일대

[부산=뉴시스] '영도다리축제' 포스터.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2026.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영도다리축제' 포스터.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2026.10.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영도구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봉래동 물양장과 아미르공원 일대에서 제34회 영도다리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봉래동 물양장에 청년층과 관광객을 위한 레트로 감성의 문화 공간을, 아미르공원에는 해양 생태와 체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각각 조성해 장소별 특색을 살린다.

축제는 30일 오후 6시 봉래동 물양장 특설 무대에서 영도구립예술단의 무대로 막을 연다. 이어 '자랑스러운 영도인상' 시상식과 가수 정미애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영도대교 상판에서 '영도다리 건너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육상에서는 태권도와 치어리딩 공연, 대형 깃발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해상에서는 항만소방서 소방정과 해양경찰서 구조정이 참여하는 해상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봉래동 물양장에서 '영도다리 무성 영화관'과 'K-POP 댄스 갈라쇼'가 열린다. 아미르공원에서는 강고은·나건필의 '히든싱어 스페셜 콘서트'와 '영도다리 가요제' 본선, 가수 자두의 레트로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봉래동 물양장과 아미르공원에서는 먹거리존과 맥주존, 플리마켓, 바다도서관, 해양클러스터 기관 성과 전시 및 체험존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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