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 종축장 이전 '탄력', 패스트트랙 적용…2030년 준공
등록 2026.10.19 09:10:16
![[천안=뉴시스] 성환 종축장 부지. (사진=천안시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6802_web.jpg?rnd=20261019085214)
[천안=뉴시스] 성환 종축장 부지. (사진=천안시 제공) 2026.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지난달 29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는 함평군 측에 종축장 이전을 위한 주민동의를 확보하고 실시계획인가 서류를 제출했다.
이들은 실시계획인가부터 준공까지 '패스트트랙'을 적용, 당초 2028년 착공해 2031년 하반기에 준공하려던 이전 사업을 2027년 착공, 2030년 상반기에 마무리한다는 수정된 목표를 세웠다.
앞서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중단됐던 종축장 이전 사업을 위해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이남오 함평군수를 직접 만나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며 종축장 이전 시기를 대폭 앞당기는데 일조했다.
종축장 이전 부지 약 417만㎡ 규모에 들어서는 순수 국가산업단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을 집적하고 주거·상업·교육·연구 기능을 갖춘 배후도시를 연계해 산업 경쟁력과 정주여건을 함께 갖춘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된다.
![[홍성=뉴시스] 박수현 충남도지사(오른쪽)가 15일 이남오 함평군수를 만나 천안 국가산단(성환 종축장 부지) 관련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충청남도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02264822_web.jpg?rnd=20261015175804)
[홍성=뉴시스] 박수현 충남도지사(오른쪽)가 15일 이남오 함평군수를 만나 천안 국가산단(성환 종축장 부지) 관련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충청남도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기업 등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사업 타당성이 확보되면 공기업 예비타당성 조사 및 국가산업단지 계획 수립 등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경제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남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축산자원개발부 이전과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천안 북부권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정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고, 천안 AI 첨단 국가산업단지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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