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드, 내년 1월부터 프리마켓 시가단일가 도입
등록 2026.10.21 07:11:21수정 2026.10.21 07:44:24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프리마켓에서 상·하한가 주문을 한시적으로 금지한다. 프리마켓 개장 직후 소량의 주문만으로 가격이 급변해 하한가로 거래가 체결되는 사례가 잇따른 데 따른 조치다. 사진은 12일 서울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모습. NXT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일부터 정적VI(변동성완화장치) 제도 도입 전까지 한시적으로 프리마켓에서의 상·하한가 주문을 금지해 주문 오류로 인한 상·하한가 체결 사례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2.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21395930_web.jpg?rnd=20260812103812)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프리마켓에서 상·하한가 주문을 한시적으로 금지한다. 프리마켓 개장 직후 소량의 주문만으로 가격이 급변해 하한가로 거래가 체결되는 사례가 잇따른 데 따른 조치다. 사진은 12일 서울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모습.
NXT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일부터 정적VI(변동성완화장치) 제도 도입 전까지 한시적으로 프리마켓에서의 상·하한가 주문을 금지해 주문 오류로 인한 상·하한가 체결 사례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내년 1월 18일부터 프리마켓에 시가단일가 매매 방식을 도입한다.
장 초반 주가 변동을 막기 위한 조치로 개장 직후 일정 시간 주문을 모아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를 체결하는 방식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넥스트레이드는 이 같은 내용의 개편안을 주요 증권사에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넥스트레이드 측은 현재 금융당국과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며, 시행 목표일은 내년 1월18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편은 프리마켓에서 개장 직후 일부 종목이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소량의 거래만으로 시초가가 왜곡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프리마켓에서는 SK하이닉스가 단 1주 거래만으로 하한가를 기록한 사례 등이 발생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은 오전 8시부터 한국거래소의 정규장 개장 10분 전인 8시50분까지 운영되고 있는데, 시가단일가 매매가 도입되면 프리마켓 개장 직후 일정 시간 동안 매수·매도 주문을 모아 하나의 가격으로 일괄 체결해 시초가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첫 거래가 시작되는 시간 역시 오전 8시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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