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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한파주의보'…취약계층 응급대피소 운영

등록 2026.10.21 17:23:38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가 한파특보 발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응급대피소를 긴급 운영한다.

21일 청주시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도내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청주의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로 하루 전보다 10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순간 최대 풍속 초속 14.7m 이상의 강풍이 불어 체감기온은 이보다 더 떨어질 전망이다.

이에 시는 서원구 청주온천과 흥덕구 이동노동자쉼터 2곳을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대피소로 운영한다.

청주온천은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이동노동자쉼터는 이동노동자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한다.

시는 대피소 위치와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기상상황, 피해 발생 등 현황 모니터링도 가동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하강 등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파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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