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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천서 분단 현실 체감…경기 학생 체험형 통일교육

등록 2026.10.23 18:03:26

경기교육청, 초·중·고교 등 대상 11월 말까지 운영

[수원=뉴시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6.08.14.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6.08.1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접경지역에서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배우는 체험형 통일교육을 다음 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파주시 적성면 미래통일교육센터와 파주·연천지역의 통일교육학습장에서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등의 학급과 동아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센터 전시실에서 남북 관계와 분단의 역사를 살펴보고 보드게임과 북한음식 만들기에도 참여한다. 아울러 접경지역의 관련 기관을 찾아 현장 체험도 할 수 있다.

참여 학급은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특성에 맞춰 활동 주제와 체험 장소를 선택한다. 센터는 교사의 현장학습 준비 부담을 덜도록 전세버스와 식사를 비롯해 체험 장소 예약과 강사 배정 등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의미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도록 통일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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