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3기 투자유치자문위 출범…첫 전체회의
등록 2026.10.23 18:57:00
경남 미래 이끌 초격차 첨단기업 유치 총력
![[창원=뉴시스]23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싱에서 제3기 경상남도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최만림 혁신성장부지사, 황각규 위원장 등이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2606_web.jpg?rnd=20261023185343)
[창원=뉴시스]23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싱에서 제3기 경상남도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최만림 혁신성장부지사, 황각규 위원장 등이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최만림 혁신성장부지사는 인사말에서 "지난 제2기 자문위원회가 2년 연속 투자유치 10조원 달성 토대를 마련했다면 새롭게 출범한 제3기 자문위원회는 풍부한 전문성과 새로운 시각으로 경남 경제의 또 다른 도약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투자유치는 유망한 기업을 경남과 연결하고, 그 투자가 지역의 성장과 일자리로 이어지게 하는 일"이라며 "위원들께서 현장에서 접하는 기업과 산업의 변화, 새로운 투자 기회 등을 제안하시면 도정에 반영하고, 실제 투자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신임 위원 위촉패 수여와 제3기 자문위원회 운영계획 보고, 경남의 투자유치 성과와 전략 공유, 도내 관광투자 대상지 소개 및 분야별 자문·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첨단산업 중심의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3기 자문위원회에 신산업과 방산·항공 분야의 실무형 전문가를 확대했다.
또한 미래성장산업, 주력산업, 관광·MICE·정책·동향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분야별 투자유치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제3기 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황각규 한국타이어산업협회 회장(전 롯데지주 고문·부회장)이 연임 위촉되어 중추적 싱크탱크 역할을 이어간다.
황 위원장은 "경남도가 대한민국 투자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네트워크를 모아 투자의 가교 역할과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기 자문위원들은 앞서 지난 22일 사천에어쇼와 우주항공방위산업전(GADEX)을 참관하고, 23일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사업장 견학을 통해 경남의 우주항공·방산·원전산업 기반과 기업의 기술력, 투자 여건 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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