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현장 방문…노사갈등 해결 모색
등록 2026.10.23 19:24:48수정 2026.10.23 19:48:24
권택흥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 영주 방문
![[영주=뉴시스]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노동조합 쟁의 현장 사무실에서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쟁의 사태 해법 모색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영주영양봉화지역위원회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2614_web.jpg?rnd=20261023191251)
[영주=뉴시스]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노동조합 쟁의 현장 사무실에서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쟁의 사태 해법 모색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영주영양봉화지역위원회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권택흥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은 23일 경북 영주를 방문해 지역 노동 현안을 점검하고 노벨리스코리아 노사 갈등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권 보좌관은 이날 낮 12시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노동조합 쟁의 현장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김근영 노벨리스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과 노조 집행부, 영주시청 기업지원실장 및 관계 공무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선희·김명정 영주시의원, 박종선 경북도당 대외협력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장기화하는 노사 대립 현황을 공유하고 노사 간 대화 재개와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물류 수송 차질로 인한 화물 노동자들 피해와 노동계 연대 투쟁 가능성 등 갈등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권 보좌관은 이날 오후 영주노동지청을 방문해 노사 간 주요 쟁점과 교섭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
그는 노동지청 관계자들에게 "노사가 합리적이고 조속하게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책임감을 갖고 중재와 조정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노벨리스코리아 노사는 다음 주부터 주 2회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 영주·영양·봉화 지역위원회는 "노사 갈등의 장기화는 노동자와 회사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정부·지자체·노동계와 소통하며 사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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