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표 OUT" 경기남부경찰, 한국시리즈 경기장서 캠페인
등록 2026.11.03 16:09:48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3일 오후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수원KT위즈파크를 찾아 암표 매매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암표 거래 근절 등 공정한 입장권 거래 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과 시민 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암표 부정 판매 처벌 강화 내용과 함께 암표의 문제점, 피해 예방의 중요성 등을 전했다. 또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암표 OUT!'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홍보물도 배부했다.
그간 암표 매매는 범칙금 16만원 부과에 그쳤으나 지난 8월 말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입장권 등을 상습적이거나 영업으로 자신이 구입한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 및 알선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은 암표 근절을 비롯해 ▲착!한운전 캠페인 ▲악성사기 예방 ▲올바른 112 신고 방법 등 경찰의 주요 정책을 알리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열었다.
김홍근 청장 직무대리는 "암표 거래 근절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누구나 공정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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