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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委, 독립서점서 '저작권 북토크'…시민과 소통

등록 2026.11.06 10:17:21

11일 전주·18일 서울 진행…"창작 과정과 저작권 권리 이해 돕는다"

[진주=뉴시스]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인식 북토크 개최.(사진=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2026.11.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인식 북토크 개최.(사진=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저작권의 중요성과 창작자의 권리를 알리기 위해 지역 독립서점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주간을 맞아 오는 11월11일과 18일 전주와 서울에 위치한 독립서점에서 '저작권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과 독자가 가까이에서 만나는 독립서점을 활용해 저작권을 일상속 친숙한 주제로 풀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창작의 가치와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힌다.

먼저 오는 11일 오후 7시 전주 독립서점 '잘익은 연어들'에서 첫 번째 북토크가 열린다.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최현주 동화작가가 강연자로 참여해 '동화창작 과정에서 알아야 할 저작권과 창작자의 권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18일 오후 7시30분에는 서울 용산구 독립서점 '인프로그레스'에서 두 번째 행사가 진행된다.

작가이자 변호사인 정지우 작가가 '작가와 출판인이 함께하는 저작권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글을 쓰는 작가와 책을 제작·출판하는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저작권 관련 고민과 주요 쟁점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북토크는 저작권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각 행사 전날까지 한국저작권위원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강석원 위원장은 "올해 저작권 주간은 저작권을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는 이야기로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국민 누구나 창작의 가치를 느끼고 창작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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