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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아침 -3도 '입동 추위'…얼음·서리에 강풍도 쌩쌩

등록 2026.11.07 06:01:00

충남권, 아침 -3도 '입동 추위'…얼음·서리에 강풍도 쌩쌩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동(立冬)인 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영하권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충남권 내륙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영하권으로 내려갈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을 전망이다.

특히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지역에서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일교차가 10~15도로 클 것으로 보인다.

충남권은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4도, 낮 최고기온은 10~1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3도, 청양·천안·공주·논산·홍성 -1도, 아산·예산·대전·부여·세종 0도, 서천 1도, 당진·서산 2도, 보령 3도, 금산·태안 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청양·아산·당진·서산 9도, 예산·대전·홍성·천안·태안·공주·세종 10도, 논산·보령 11도, 부여·서천 12도, 금산 13도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수치를 오전과 오후 '좋음'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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