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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치이카와' 5주 연속 1위…이제 300만도 보인다

등록 2026.11.09 07:42:48

'극장판 치이카와' 14만9050명 추가

누적 278만명…300만 관객 가시권에

'극장판 치이카와' 5주 연속 1위…이제 300만도 보인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인어 섬의 비밀'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300만 관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극장판 치이카와'는 6~8일 14만9050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78만명이다. 이 추세라면 300만 관객도 넘길 수 있을 거로 예상된다. 9일 오전 7시30분 현재 예매 순위를 보면 '극장판 치이카와'는 예매관객수 약 2만5000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300만명 이상 본 건 '왕과 사는 남자'(1693만명) 등 모두 7편이다.

국내에선 '먼작귀'로 불리는 '치이카와'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인 나가노 작가가 2017년부터 온라인에 연재한 작품이다. 치이카와·하치와레·우사기 세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일상물이다. 이번 극장판은 더 큰 보수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특별한 섬으로 가게 된 치이카와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지난 7월 개봉해 매출액 186억엔(약 16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극장판 치이카와' 5주 연속 1위…이제 300만도 보인다


한국영화 '최종면접'은 같은 기간 10만4476명이 봐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6만명이다.

배우 조이현·김재원·신승호·강유석·곽동연·배강희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6인에 선정된 사회신입생들이 최종 과제를 수행하던 중 의문의 봉투를 받게 되고, 경쟁자들의 비밀이 폭로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일본 작가 아사쿠라 아키나리가 2021년 내놓은 소설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이 원작이다. 2024년 일본에서 동명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최종면접' 연출은 '해적:도깨비 깃발'(2022) '탐정:더 비기닝'(2015) 등을 만든 김정훈 감독이 했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하트 오브 비스트'(9만6709명·누적 37만명), 4위 '명탐정 코난:30호 살인 사건'(7만9999명·10만명), 5위 '모자 쓴 고양이'(2만9259명·3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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