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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희비 엇갈리는 지역 상권

등록 2021.07.29 16: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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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 일대에서 시민들이 가게 앞을 지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서울의 상권들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의 대표적 상권인 명동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이 43.3%까지 치솟은 반면 마포구 동교·연남은 올해 2분기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4.2%로 서울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07.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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