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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스크산업협회 출범..."제조와 구매자 가교"

등록 2020.07.07 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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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비말마스크가 지난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했지만 물량 수급이 힘들어 사실상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전국 홈플러스매장에서 비말마스크 판매가 시작된 2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홈플러스 간석점 마스크 판매대 옆에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2020.07.02. jc4321@newsis.com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비말마스크가 지난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했지만 물량 수급이 힘들어 사실상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전국 홈플러스매장에서 비말마스크 판매가 시작된 2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홈플러스 간석점 마스크 판매대 옆에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2020.07.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한국 마스크 산업협회가 출범했다.

한국 마스크 산업협회는 7일 오후 6시 서울 선정릉 티스파 타워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 총회는 방역한류(마스크, 진단키트 등) 분야 주요 기관과 관련 협회·대학·업체 등 한국마스크산업협회 창립회원 등이 참석했다. 창립회원은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 대학, 업체, 개인 등 총 10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마스크 산업협회는 현재의 방역 제조업 환경을 돌아보며 고품질의 제품을 실제 바이어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 .

이 자리에서 최항주 사무총장은 마스크 제조업계의 묵은 숙제인 보증보험을 통한 계약이행 및 담보 제공 등 이슈를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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