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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돌파 '골드버튼'

등록 2020.10.21 14: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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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영웅. 2020.06.09.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영웅. 2020.06.09.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명을 돌파해 골드버튼을 받게 됐다.

임영웅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1일 기준 100만명을 뛰어넘었다. 그는 2011년 12월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노래 커버와 버스킹 영상 등을 게재해왔다. 최근에는 방송 출연분 업로드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 임영웅 유튜브 채널의 총 조회수는 4억4300만회 이상이다. 다양한 영상 가운데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라이브가 2957만회로 가장 많은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임영웅은 실버버튼을 받은 지 7개월여 만에 골드버튼을 받게 됐다. 실버버튼과 골드버튼은 각각 10만명과 100만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에 수여되는 상패다.

그는 지난 3월 실버버튼을 받고 개봉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바 있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항상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골드버튼에 대한 의욕을 내비치기도 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해 유명해진 가수다.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다양한 CF 모델에 발탁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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