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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한정애 환경부 장관

등록 2021.02.1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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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신임 국무위원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신임 국무위원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오전 10시 경기 '평택에코센터'를 찾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을 처리 중인 시설 관계자를 만나 노고를 치하했다.

평택에코센터는 설 연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시행됨에 따라 배출 저감을 위해 연료 및 폐기물 투입량 감축 운영, 방지시설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한 배출저감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6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한정애 장관은 “미세먼지 배출원 중 하나인 공공소각시설이 앞장서 가동률 감축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동참하는 것은 미세먼지 고농도 개선과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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