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갓세븐 뱀뱀,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선미와 한솥밥

등록 2021.03.05 09:09: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뱀뱀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2021.03.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뱀뱀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2021.03.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갓세븐(GOT7)'의 뱀뱀(BAMBAM)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어비스컴퍼니는 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뱀뱀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어비스컴퍼니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 뱀뱀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본격적으로 솔로 행보를 펼칠 뱀뱀이 글로벌 K-팝 스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음악은 물론 방송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숨겨둔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뱀뱀의 합류를 환영하는 메시지와 함께 강렬한 사진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솔로로 첫발을 내딛는 뱀뱀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뱀뱀은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매력 있는 음색과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태국에서는 각종 광고를 섭렵하는 등 전국민적인 인기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어비스컴퍼니는 선미, 어반자카파, 박원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