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선미와 한솥밥
[서울=뉴시스]뱀뱀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2021.03.05. [email protected]
어비스컴퍼니는 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뱀뱀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어비스컴퍼니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 뱀뱀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본격적으로 솔로 행보를 펼칠 뱀뱀이 글로벌 K-팝 스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음악은 물론 방송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숨겨둔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뱀뱀의 합류를 환영하는 메시지와 함께 강렬한 사진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솔로로 첫발을 내딛는 뱀뱀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뱀뱀은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매력 있는 음색과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태국에서는 각종 광고를 섭렵하는 등 전국민적인 인기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어비스컴퍼니는 선미, 어반자카파, 박원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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