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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김고은 만나나...'유미의 세포들' 출연 검토

등록 2021.04.20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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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가수 겸 배우 박진영(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4.20.

【서울=뉴시스】가수 겸 배우 박진영(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4.20.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박진영(GOT7 진영)이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20일 박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은 네이버에서 연재되던 동명의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김고은)의 이야기를, 유미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을 쓴 김윤주 작가와 신인 김경란 작가가 집필한다. '아는 와이프', '쇼핑왕 루이' 등을 연출했던 이상엽 PD가 연출한다.

박진영은 2012년 '드림하이 시즌2'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사랑하는 은동아'(2015)와 '푸른바다의 전설'(2016)에서 각각 주진모와 이민호의 아역을 연기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눈발'에서는 주인공 '민식' 역으로 활약했다. 

현재 그는 영화 '야차' 촬영을 마쳤고,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악마판사'를 통해 지성과 호흡을 맞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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