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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누적 405명

등록 2021.05.14 09: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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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0대 2명과 40대 1명, 6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로 분류된 전북 2066번(익산 402번)은 10대로 전북 2057번(익산 397번)의 가족이다.

40대인 전북 2071번(익산 403번) 확진자는 전북 2043번(익산 391번)과 접촉 후 감염됐다.

이 확진자는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가 감염된 양계농장의 출하작업자다.

전북 2076번(익산 404번, 10대)과 전북 2077번(익산 405번, 60대)은 전북 1929번(완주 104번)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 격리돼 오다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 확인과 함께 접촉자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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