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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020]양궁 女 단체전 금메달…시청률 16.2%

등록 2021.07.25 17: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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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1.07.25. myjs@newsis.com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1.07.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이 실시간 시청률 16%를 넘겼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 회사 ATAM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40부터 약 15분 간 방송된 이번 결승전 시청률은 SBS 6.28%, MBC 5.88%, KBS 2TV 4.05%로 전체 시청률 16.2%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국 여자 양궁은 올림픽 단체전에서 9연패 역사를 썼다.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이날 일본 도쿄의 유네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세트 점수 6-0(55-54 56-53 54-51)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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