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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3곳서 28명 확진…지난 1주 하루평균 31명

등록 2021.09.22 09: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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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729명 늘어난 28만9263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증가해 누적 241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646명 증가해 총 2만6760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729명 늘어난 28만9263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증가해 누적 241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646명 증가해 총 2만6760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새로 나왔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산시 6명, 경주시 5명, 구미시 4명, 영주·문경시와 군위군 각 2명, 김천·안동·영천시와 고령·봉화·울진·울릉군 각 1명 등 28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14일, 19일, 20일, 21일 확진된 시내 환자들의 접촉자 각 1명, 지난 15일 확진된 대구 북구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1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지난 20일 확진된 서울 및 울산 환자의 접촉자 각 1명, 지난 17일과 21일 확진된 경주 환자의 접촉자 각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지난 19일 확진된 시내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지난 19일 확진된 경기 부천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20일 확진된 서울 영등포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19일 확진된 서울 동대문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영천시에서는 지난 18일 시내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지난 19일 확진된 대구 수성구 환자의 접촉자 1명, 봉화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울진군에서는 지난 9일 확진된 인천 환자의 접촉자 1명, 울릉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7명, 하루평균 31.0명이 확진됐고 현재 301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31→ 71→ 64→ 67→ 47→ 54→ 41→ 27→ 44→ 42→ 46→ 40→ 42→ 38→ 45→ 25→ 33→ 28→ 34→ 20→ 25→ 15→ 22→ 33→ 38→ 24→ 41→ 37→ 27→ 28명이다.

2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827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1711명, 구미 1287명, 포항 1220명, 경주 989명, 김천 521명, 안동 329명, 칠곡 253명, 청도 210명, 의성 202명, 상주 176명, 영주 174명, 영천 157명, 예천 98명, 고령 84명, 봉화 79명, 문경 74명, 청송 64명, 울진 55명, 영덕 49명, 성주 46, 군위 26명, 울릉 13명, 영양 1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90명, 누적 회복자는 34명이 늘어 7395명, 입원환자는 6명이 줄어 342명이다.

가용병상은 1146개 중 341개가 사용중으로 805개의 여유가 있다.

21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인구대비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1차 72.2%, 2차 46.6%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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