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금쪽상담소서 속마음 고백

등록 2021.09.24 13:18: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프리뷰. (사진=채널A 제공).2021.09.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프리뷰. (사진=채널A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고(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이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그룹 'AOA' 출신 초아와 신인 래퍼인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출연한다.

이날 첫 번째 고객으로 등장한 초아는 공백기 시절 정형돈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공개한다. 정형돈은 활동을 중단하고 우울증을 앓던 초아에게 먼저 연락해 밥을 사주고 꾸준히 상담해줬다.

초아는 오랜 공백기를 거쳐 복귀한 만큼 신중하게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오은영 박사의 집중 상담이 이어지자, 어디서도 풀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한다.

두 번째 고객은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다. 그는 예상과 달리 천진난만한 20대 청년의 모습으로 부모님과 좋았던 추억을 이야기 한다.

이후 그의 고민이 공개되자 오은영 박사를 비롯한 수제자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환희가 오래도록 힘들어한 것을 느낀 오은영 박사는 이내 결심한 듯, 누구도 하지 못한 조언을 건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