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 동해선 고속도로서 화물차 넘어져 불…1명 사망

등록 2021.09.27 14:04: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27일 오후 부산 기장군 장안읍 동해선 고속도로 울산 방향 19.2㎞ 지점을 달리던 1t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7일 오후 부산 기장군 장안읍 동해선 고속도로 울산 방향 19.2㎞ 지점을 달리던 1t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7일 낮 12시 3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동해선 고속도로 울산 방향 19.2㎞ 지점을 달리던 1t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인해 30대 운전자 A씨가 숨졌으며, 불은 소방에 의해 15분여 만에 꺼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화물차는 페인트를 싣고 이동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수습 여파로 울산 방향의 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해 뒤로 2㎞ 가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