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예령, SF 단편 '복제소녀' 주연…11월 공개

등록 2021.09.28 13:36: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예령 2021.09.28(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예령 2021.09.28(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김예령이 '복제소녀'로 변신에 나선다.

28일 가족엔터테인먼트는 김예령이 최근 CJ ENM과 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제작하는 SF 단편영화 '복제소녀' 주연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복제소녀'는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을 그리워하는 여배우 해련이 자신의 전성기 시절과 똑 닮은 복제소녀 해우를 만들게 되며 펼쳐지는 SF스릴러 작품이다.

김예령은 극중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여배우 해련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김예령은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시나리오를 제안 받았을 때 막힘없이 단숨에 읽어내려 갈 수 있었다"며 "젊은 감각의 감독님과 참신한 소재의 시나리오를 집필해 주신 작가님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 그리고 제가 평소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와 연기의 변신이기에,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신중을 기해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예령이 출연하는 '복제소녀'는 오는 11월 유튜브 tvN D STUDIO 채널을 통해 선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