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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국악 고수 총출동…'역대급' 케미 예고

등록 2021.09.28 13: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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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풍류대장' (사진=JTBC '풍류대장' 제공 ).2021.09.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풍류대장' (사진=JTBC '풍류대장'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풍류대장'이 첫 방송부터 무대를 씹어먹을 고수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재치 넘치는 티키타카도 예고했다.

2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이 가진 멋과 맛을 보여줄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이다.

또한 레전드 심사위원들의 티키타카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 "심사위원 중에 웃긴 진행을 할 사람이 필요해서 출연했다"라는 성시경은 송가인과 첫 방송부터 웃음을 선사한다.

더불어 '진행 대장' 전현무까지 가세한다. 셀프디스도 마다하지 않는 능청스러운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재미도 책임진다.

여기에 박정현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잘해서 놀랐다고 말한 괴물 참가팀이 등장한다. 특히 이 팀은 송가인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SNS를 통해 따로 메시지를 보냈다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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