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수심 가득한 표정…엘제이 "외로워 보임"
[서울=뉴시스] 강인. (사진=엘제이 인스타그램 제공)[email protected]
27일 엘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역시 내가 잘 찍음. 요즘 얘가 은근 외로워 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인은 생각에 잠긴 채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최근 체중감량에 성공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김송은 "수심이 가득이야? 네가 좀 웃겨줘"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엘제이는 "제 개그가 안 먹혀요"라고 답했다.
한편, 강인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이후 폭행, 음주운전 등 각종 논란으로 2019년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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