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현미 "엄앵란에게 심장도 줄 수 있어"
[서울=뉴시스] 퍼펙트라이프 2021.10.20.(사진=TV조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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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배우 엄앵란과 60년 지기 ‘찐 우정’을 뽐낸다. 현미는 "과거 엄앵란과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친해졌다"며 "선물이 들어오면 엄앵란 집으로 보낸다. 엄앵란에게 내 심장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미는 남편 고(故) 이봉조에 얽힌 일화도 공개한다. 현미는 "의심 많은 이봉조가 오직 엄앵란 집에 가는 것만 허락해서 꼼짝을 못 했다. 자기가 바람둥이니까"라며 이봉조에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했던 사연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엄앵란은 "과거 남편 신성일에게 화가 나 현미와 '이것'까지 감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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