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4일 오후 1시 5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앞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상가 화단과 공중전화부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