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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석유공사, 고위직 반부패 추진 협의체 발족 등

등록 2021.10.28 16: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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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사장과 최형주 상임감사위원.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섭 사장과 최형주 상임감사위원.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28일 중구 우정혁신도시 본사에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KNOC 반부패 추진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KNOC 반부패 추진 협의체는 사장 및 상임감사위원, 본부장, 청렴·윤리정책 담당 부서장 등 고위직 11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신뢰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와 반부패 주요 정책을 신속히 의사결정해 추진한다.

김동섭 사장은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조직 청렴도 제고 및 부패근절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고위직이 솔선해 청렴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유공사는 이날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 및 행동강령 등 청렴교육했다. 


'2021 무병장수 이야기 한마당' 행사 개최


울산시는 10월 28일 남구 케이비에스(KBS) 홀에서 ‘2021 무병장수 이야기 한마당’ 행사를 울산매일신문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로의 달(10월)에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1부 개회식(오후 2시), 2부 이야기 마당(토크 콘서트) 및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야기 마당(토크 콘서트)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들려주는 ‘고전 속 건강 이야기’를 주제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건강 상식과 유쾌한 웃음 토크를 전달한다.
 
가수 배주현, 이태희, 수근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제5기 울산누리 SNS 서포터즈 체험활동

울산시는 28일 지난 블로그 기자단에 이어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유진목장과 트레비어 브루어리에서 제5기 울산누리 SNS 서포터즈 체험활동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체험활동에 참여해 보고 울산누리 서포터즈 개인 SNS 채널에 홍보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당일 오후 1시 30분 시청 홍보관 관람을 시작으로 유진목장에서 운영하는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한 후 트레비어에서 올해 12월 출시 예정에 있는 '반구대 수제맥주' 생산 과정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울산누리 SNS 서포터즈는 개인 SNS 채널에 체험내용을 게재해 지역 소상공인 체험 프로그램과 출시 예정인 반구대 수제맥주를 홍보한다.

한편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울산누리 SNS 서포터즈는 울산의 다채로운 정보와 소식을 알려 주는 울산 시민 홍보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임기 2년의 제5기 SNS 서포터즈 50명이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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