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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또 기부

등록 2021.12.03 17: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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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선한 행보를 보여줬다.

3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트롯 11월 가왕전 상금 12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동원의 기부금은 항암 치료 및 치료 후유증 등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 중인 환아 가정을 지원하는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정동원은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이번 기부금 뿐만 아니라 누적 금액 1040 만원 기부를 달성했다. 또한, 정동원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오는 24~25일에는 첫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개최한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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