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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 설 맞아 어려운 이웃에 위문금·위문품

등록 2022.01.24 16: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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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 설 맞아 어려운 이웃에 위문금·위문품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 감소로 경제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생필품을 구매, 대전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전달했다.

 또 국세청 직원들은 성금을 모아 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국세청은 매년 명절마다 관내 전 세무서가 동참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지난해에 이어 매주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민수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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