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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1886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194명 늘어

등록 2022.08.10 16: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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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64만1625명, 사망자 759명

충북 오후 4시 1886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194명 늘어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0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886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304명, 제천시 284명, 충주시 237명, 음성군 236명, 진천군 226명, 옥천군 152명, 보은군과 증평군 각 112명, 영동군 95명, 괴산군 76명, 단양군 5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2460명보다 574명이 줄었다. 하루 만에 1000명대로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94명이 많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지난 1일(1424명)부터 10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4만162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5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2712명(69.3%)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6.5%인 24만1521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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