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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메타버스 산학협력 활성화·사업화 포럼

등록 2022.08.18 11: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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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 새 활력 불어넣기 위해

목원대 전경

목원대 전경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대전 라미컨벤션센터에서 메타버스 산학협력 활성화 및 사업화를 위한 ‘문화예술융합 메타버스 실용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학 LINC 3.0 사업중 하나로 중점 추진 중인 특화분야 ICC센터 구축 운영과 관련, 문화예술 분야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부처 공무원과  관련 기업 등 산·학·연·관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 중앙과 지방의 메타버스 관련 정책을 살펴봤다.

메타버스 전문업체인 ㈜이루다 플래닛의 ‘3차원 지리정보체계(GIS)를 활용한 실감형 여행 솔루션’ 시연과 김지민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가 이사장(목원대 음악교육학과 교수)가 광복절에 추진한 ‘청년예술가의 독립, 제2회 미래예술제 With 메타버스’ 소개 등이 이어졌다.

목원대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문화예술융합 산업 핵심이 되기 위해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정규 포럼 신설 방안을 협의하고 추후 포럼을 조직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아우럴 ㈜렛츠 등 15개 기업과 ‘가족회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적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산학협력단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비대면 시기에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클래식 연주회 등 메타버스 관련 각종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했다”며 “앞으로 문화예술융합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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