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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조예영♥한정민, 밀착 동거…"캥거루야?"

등록 2022.08.19 0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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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돌싱글즈3' 영상 캡처 .2022.08.18. (사진 = ENA·MBN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돌싱글즈3' 영상 캡처 .2022.08.18. (사진 = ENA·MBN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조예영·한정민의 동거 둘째 날 이야기가 이어진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ENA·MBN 연애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9회에서는 케이블카 고백을 통해 서로 주저 없이 선택한 조예영·한정민 커플의 현실 동거가 밀착 중계된다.

앞서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이 끝난 직후 떠난 ‘두 번째 신혼여행’에서, 서로에게 주체할 수 없이 끌리는 모습으로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19금’ 수위를 보여줬다.실제 이날 방송은 '19세 이상 관람가'로 시청 등급이 조정됐다.
[서울=뉴시스] '돌싱글즈3' 영상 캡처 .2022.08.18. (사진 = ENA·MBN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돌싱글즈3' 영상 캡처 .2022.08.18. (사진 = ENA·MBN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동거 첫째 날에도 '무한 뽀뽀'를 나누며 한 침대에서 잠이 든 두 사람은 다음 날 아침에도 여전히 한 몸처럼 찰싹 붙은 채 넘치는 애정을 표현한다. 이를 지켜보던 4MC 정겨운·이혜영·유세윤·이지혜는 "캥거루야 뭐야?"라며 '환호성'을 지른다.

이어 두 사람은 한정민의 주거지인 창원에서 동거 생활에 돌입했던 터라 본격적인 창원 나들이에 나선다. 이때 한정민은 조예영에게 자신이 사는 동네의 곳곳을 소개하던 중 "부모님과 누나가 모두 5분 거리에 모여 산다"며 본가에 방문할 의사를 슬쩍 내비친다.

한정민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조예영은 "자기 집에 간다고?"라며 놀라워한다. 한정민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만난 지 5일 만에 가족 간의 만남까지 진행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돌싱 빌리지'에서 확고한 '둘만의 세상'을 만든 두 사람이 현실에서도 탄탄대로로 최종 커플까지 가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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