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9일 8841명 확진…사망자 6명 추가

2841명, 김해 1441명, 진주 998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0일 "지난 19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841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6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7일 확진자는 9491명, 사망자는 5명이었다.

어제(19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8805명, 해외입국 36명이다.

시·군별로는  확진자 수는 창원 2841명(창원 1221, 마산 1077, 진해 543), 김해 1441명, 진주 998명, 양산 931명, 거제 583명, 사천 379명, 밀양 316명, 통영 231명, 거창 184명, 창녕 131명. 함안 127명, 남해 126명, 고성 119명, 하동 118명, 합천 106명, 함양 81명, 산청 78명, 의령 51명이다.

추가 사망자 6명은 양산 2명, 창원·진주·통영·사천 각 1명으로, 남성 3명, 여성 3명이다. 연령별로는 20대 1명, 70대 1명, 80대 4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일 오전 10시 기준 132만4489명(입원치료 95, 재택치료 5만1809, 퇴원 127만1255, 사망 1330)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1.9%,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8%, 4차 1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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