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KISTI, 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서 플래티넘 등급 획득

등록 2022.09.27 16:46: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이혜진(오른쪽) KISTI 디지털큐레이션센터장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관계자로부터 '플래티넘’ 획득 인증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이혜진(오른쪽) KISTI 디지털큐레이션센터장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관계자로부터 '플래티넘’ 획득 인증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국가 R&D 연구보고서 데이터 품질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하고 27일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데이터 품질인증(DQC-V)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의 중복, 오류, 검증 등 품질 영향요소 전반을 심사하는 제도로 플래티넘, 골드, 실버의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은 정합률이 99.977% 이상인 경우 주어진다.

올해 최고등급을 획득한 국가 R&D 연구보고서 관리시스템(NRMS)은 국가의 핵심 정보자원인 R&D 연구성과물의 영구 보존 지원시스템이다.

KISTI는 NRMS를 통해 연구보고서에 대한 메타정보, 목차정보, 참고문헌정보, 표/그림정보, 원문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관리하고 있다.

이혜진 KISTI 디지털큐레이션센터장은 "KISTI는 사이언스온(ScienceON)과 NTIS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로 국가 R&D 연구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디지털 전환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R&D 연구성과물 관리체계를 더욱 효율화해 데이터 기반 R&D 연구환경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