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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이병헌 감독과 한 번 더…드라마 '닭강정'

등록 2022.09.30 1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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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작 웹툰 원작 드라마 시리즈

닭강정으로 변한 딸 구하러 나선 아버지

류승룡, 이병헌 감독과 한 번 더…드라마 '닭강정'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다시 한 번 배우 류승룡과 손잡는다.

넷플릭스는 이병헌 감독이 만드는 드라마 시리즈 '닭강정'에 류승룡이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2019년 네이버웹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박지독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의문의 기계로 인해 닭강정으로 변한 딸을 찾기 위해 나선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한직업'에서 호흡을 맞춘 류승룡이 딸을 다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나서는 아빠 '최선만'을 연기한다. 이와 함께 이 감독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함께한 안재홍이 최선만의 딸을 사랑하는 남자 '고백중'을 연기한다. 딸 '민아'는 김유정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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