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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솔로 책임감 커…에너지 빠르게 소모"

등록 2022.10.01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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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보아(위), 시우민(가운데), 유주·에일리·릴리(아래). 2022.09.30.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보아(위), 시우민(가운데), 유주·에일리·릴리(아래). 2022.09.30.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뮤직 유니버스 K-909'에 뜬다.

1일 오후 4시 40분 방송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2회에서는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시우민이 타이틀곡 '브랜드 뉴(Brand New)'와 수록곡 '세레니티(Serenity)'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시우민은 "솔로의 책임감 때문에 에너지가 빠르게 소모된다"며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않고 하나로 모으는 일이 쉽지 않다"고 솔로 활동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SM엔터테인먼트 선배이자, MC보아는 "본인을 믿어야 한다. 시우민 씨만의 스타일을 앞으로도 꾸준히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건넨다.

시우민 외에도 힙합 레이블 AOMG의 사이먼 도미닉·로꼬·우원재·쿠기가 협업곡 'TTFU'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여기에 에일리, 유주, 엔믹스 릴리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에일리는 엔믹스의 '오오(O.O)', 유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릴리는 여자친구의 '밤'을 본인만의 색으로 재해석한다.

K팝 신예를 소개하는 '넥스트 제네레이션' 코너에서는 템페스트가 에이티즈의 '멋(The Real)' 무대를 통해 한국의 미를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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