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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트롯' 강예슬, 생각엔터 계약…김호중과 한솥밥

등록 2022.09.30 1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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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예슬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예슬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강예슬이 김호중, 금잔디와 식구가 된다.

30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강예슬이 당사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의 그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예슬은 지난 2014년 걸그룹 '윙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유닛'에 참여했고, TV조선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강예슬은 '미스트롯'에서 준결승 레전드 미션까지 진출해 최종 10위를 기록했고, 이후 트로트 신곡 '퐁당퐁당'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에 성공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예슬은 힘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3개나 경험하면서 실력을 쌓아온 만큼, 유명 트로트 가수가 대거 포진된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손호준, 문희경, 한혜진, 금잔디, 허경환 등의 연예인이 소속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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