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아이브·뉴진스…2022 AAA 1차 라인업 확정
[서울=뉴시스] 1차 AAA 라인업. 2022.10.07. (사진=세븐틴(플레디스), 더보이즈(IST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키즈·ITZY(JYP엔터테인먼트), 트레저(YG엔터테인먼트), 아이브(스타쉽엔터테인먼트), 케플러(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ADOR)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따르면, 그룹 세븐틴,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있지, 트레저,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가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 참석을 확정했다.
세븐틴은 지난 2015년 데뷔 후 '예쁘다', '어쩌나', '아주 나이스', '박수', '울고 싶지 않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대상, 올해의 가수 부문을 수상했던 지난해 AAA에 이어 올해 대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보이즈는 올해 상반기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으며, 지난 8월 미니앨범 '비 어웨어(BE AWARE)'를 발매해 타이틀곡 '위스퍼(WHISPER)'로 음원 차트, 음반 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3월 미니앨범 '오디너리(ODDINARY)'를 발매한 후 역대 K-POP 아티스트 사상 세 번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200' 1위를 차지했다. 있지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로 음반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8위에 올랐다.
트레저는 올해 2월 미니 1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선보이며 3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외에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휩쓴 아이브, 국내와 일본을 동시 점령 중인 케플러, 올해 데뷔한 K-POP 걸그룹 중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르세라핌, 데뷔하자마자 국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진스가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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