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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원예농산물 대표 브랜드 '예담채', 대구서 홍보관 운영

등록 2022.12.02 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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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2~4일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 참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에서 전북 원예농산물 대표 브랜드 '예담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22.12.02.(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에서 전북 원예농산물 대표 브랜드 '예담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22.12.02.(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에서 전북 원예농산물 대표 브랜드 '예담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북농협은 예담채 브랜드로 출하하는 사과·배·샤인머스캣·토마토·방울토마토·딸기 등 전북 우수 과일을 전시·홍보한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대비해 답례품으로 활용될 시군별 우수 과일을 홍보관 내 우선 배치해 대구시민 등의 관람객들에게 도내 과일의 우수성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동시에 알릴 계획이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도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전북 대표 브랜드인 예담채, 십리향, 참예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켜 농업인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 제작한 전북 대표 원예농산물 브랜드 예담채는 조선미디어웍스 주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광역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FTA 기금 과수 산업발전계획 연차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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