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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아동·청소년에 성금 8억원 기부

등록 2022.12.07 1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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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 동참

[서울=뉴시스]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이석준 우미희망재단 이사장(좌)과 황영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우)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우미희망재단 제공)

[서울=뉴시스]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이석준 우미희망재단 이사장(좌)과 황영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우)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우미희망재단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우미희망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억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우미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공모사업 '우미 드림스퀘어'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심리·정서 지원 공모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등, 심리·정서 분야에서는 폭력 피해 및 우울·고립감 등을 극복하기 위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석준 우미희망재단 이사장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다변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하는 혁신적이고 시의적절한 프로젝트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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