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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산시장, 가봉 고위급 인사 초청 2030EXPO 유치 홍보

등록 2022.12.08 17: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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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림장관, 외교장관, 주한가봉대사 등 접견

[부산=뉴시스] 박형준 부산시장은 8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아프리카 가봉의 고위급 인사들을 접견했다. (왼쪽부터)리 화이트 환경산림 장관, 무싸 아다모 외교장관, 박 시장, 카를로스 붕구 주한가봉대사, 조유장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박형준 부산시장은 8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아프리카 가봉의 고위급 인사들을 접견했다. (왼쪽부터)리 화이트 환경산림 장관, 무싸 아다모 외교장관, 박 시장, 카를로스 붕구 주한가봉대사, 조유장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8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아프리카 가봉의 환경산림장관, 외교장관, 주한가봉대사 등 고위급 인사를 접견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교환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활동을 벌였다.

가봉의 고위 인사들은 한-가봉 수교 60주년을 맞아 외교부 주최로 7일 열린 ‘한-가봉 외교·환경장관회담‘ 참석차 방한했으며 부산시의 초청으로 이날 부산을 방문했다.

이날 박 시장이 접견한 사람은 무싸 아다모 가봉 외교장관, 리 화이트 가봉 환경산림장관, 카를로스 붕구 주한가봉대사 등이다.

부산시는 앞서 이성권 경제부시장 주재로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환영오찬을 열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로 ‘부산’의 역량을 홍보했다.

가봉 고위 인사들은 이어 북항 홍보관으로 이동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북항 일원을 함께 둘러봤다.

가봉은 대서양 방향으로 돌출되어 있어 해상무역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부산과의 유사점이 많은 나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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