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태양광발전소 배터리 보관창고 화재…대응 1단계 발령
불길 거세 진화작업 시간 걸릴 듯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불길이 거세고 확산될 위험이 있어 소방서 전 대원이 투입되는 대응 1단계가 내려졌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관 142명이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배터리에서 시작된 불이 모두 꺼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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