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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데뷔 첫 대만 팬미팅…'더 드리밍'

등록 2022.12.09 15: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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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 드리밍' 포스터. 2022.12.09.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더 드리밍' 포스터. 2022.12.09.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드리핀 퍼스트 팬미팅 인 타이베이 '더 드리밍'(2023 DRIPPIN 1st FAN MEETING in Taipei 'The DREAMING', 이하 '더 드리밍')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드리핀은 오는 2023년 1월 7일 오후 7시 대만 타이베이 디스페이스(DSpace)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더 드리밍'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드리핀은 이번 팬미팅에서 드리밍(팬덤명)만을 위한 로맨틱한 일곱 빌런으로 변신, 팬들과 2023년의 첫 출발을 함께한다. 이들은 히트곡 무대를 비롯, 관객과의 하이터치, 친필 사인 엽서와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0년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드리핀은 미니 3집 '빌런(Villain)', 싱글 2집 '빌런 : 제로(Villain: ZERO)', 정규 1집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까지 발매하며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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