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군산 재선거, 총투표소 79곳 확정...‘효자4동 등 변경’

등록 2023.03.27 16:10: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라북도선관위, 변경 확인투표 안내문과 선거공보 발송

[전주=뉴시스] 전주을, 군산시나 재선거 (사전)투표소 변경 현황. (제공=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주을, 군산시나 재선거 (사전)투표소 변경 현황. (제공=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5일 실시하는 재선거의 사전투표소 14곳, 투표소 65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7일 도선관위에 따르면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난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소 대부분을 그대로 사용한다.

다만 근무·영업, 접근성 개선 등의 사유로 부득이 (사전)투표소가 변경된 경우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변경된 위치를 안내한다.

전주을 국회의원재선거의 경우 사전투표소 변경 1곳(효자4동), 선거일 투표소 변경 총 3곳(삼천2동4투, 효자1동2투, 효자4동1투)이며, 군산시의원재선거는 사전투표소 변경 1곳(미성동), 선거일 투표소 변경 총 3곳(미성동1투, 미성동2투, 미성동4투) 등이다.

유권자는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실시하는 재선거 사전투표소는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4월5일 선거일에 투표할 경우에는 각 가정에 도착한 투표안내문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투표소에 갈 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하며, 투표안내문에 기재된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알면 더욱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다.

전북선관위는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 11만1913부를 각 가정에 발송”했으며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반드시 정해진 투표소를 확인한 후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