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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재선거 마지막 주말 유세…김기현·조수진 '김경민 지원사격'

등록 2023.03.31 17: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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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김경민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힘 소속 김경민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국민의힘이 4·5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경민 후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지원유세가 며칠 남지 않은 투표결과에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4월 1일과 2일 전북출신 조수진 최고위원과 김기현 당대표가 각각 전주를 찾는다.

1일 오전 10시 조수진 최고위원은 홈플러스 효자점 앞 거점유세를 시작으로 50분 뒤 서신동에서 지원유세를 벌인다

2일 오후 1시 10분에는 김기현 당대표가 서부시장과 서신동에서 김경민 후보를 위해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김경민 후보는 “선거결과를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만큼 이번 지도부의 방문을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면서, “당지도부와 함께하는 거점 유세에 지지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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