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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엄빠' 기자단 간담회…저출산 대책 의견 청취

등록 2023.04.12 06:00:00수정 2023.04.12 06: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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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착공식도 참석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3.04.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3.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 엄빠 기자단 등 80여 명이 자리하는 '서울 엄마아빠에게 듣는다' 간담회에 참석한다.

간담회에서 오 시장은 아이 키우는 엄마, 아빠들로 구성된 기자단의 서울시 저출산 대응 정책 관련 의견을 듣는다.

오 시장은 엄마아빠행복 프로젝트의 다양한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활발하게 공유 중인 기자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또한 심각한 저출생 상황과 관련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아빠의 입장에서 양육현장 이야기를 가감 없이 이야기해 줄 것을 청할 계획이다.

오후 2시30분에는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부지(마곡동 745-3) 착공식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강서구 통합신청사가 주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의 효과를 내길 바란다며 강서구민이 오랜 시간 원했던 통합신청사 완공에 서울시가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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