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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마이스크루(MICE Crew) 운영

등록 2023.05.28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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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관광 인프라, 국제회의, 축제·전시 등 서포터즈 활동

[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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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마이스크루(MICE Crew)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해온 대전 MICE 아카데미와 MICE 서포터즈, 관광 서포터즈를 통합한 프로그램이다.  MICE·관광 인프라와 국제회의, 축제, 전시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된다.

국내 MICE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컨텐츠 기획, MZ세대가 바라보는 타슈라이딩을 통한 관광코스 발굴, ESG 또는 디지털전환(DX)을 적용한 MICE 행사운영 기획 등 팀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MICE·관광 전문가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MICE·관광 산업 실무 교육 뿐 아니라 취업준비생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면접 스피치 교육 등 취업 준비 교육도 제공된다.

이밖에 서포터즈 활동비와 팀과제 우수팀에게 상금이 지급되며 인턴십과 취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다음 달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활동한다.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마이스크루 사업을 통해 미래의 MICE·관광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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