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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고향 베네치아 등장에 '활짝'…'톡파원 25시'

등록 2023.06.05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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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톡파원 25시'. 23.06.05.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톡파원 25시'. 23.06.05.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캐나다 밴프를 파헤친다.

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체코와 대만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의 도시로 꼽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북미에서 가장 긴 산맥인 로키산맥의 중심, 캐나다 밴프로 떠난다. 특히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는 자신의 고향 베네치아가 나오자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탈리아 톡(TALK)파원은 제일 먼저 베네치아의 중심이 되는 산마르코 광장으로 향한다. 광장에는 베네치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산마르코 종탑이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광장과 인접해 있는 웅장한 건물 두칼레 궁전 지하에는 예상 밖의 감옥이 나타나 놀라움을 안긴다. 이 감옥은 카사노바가 갇혔던 곳으로 그가 탈옥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고 해 흥미를 모은다.

또 이탈리아 톡파원은 물에 잠기는 서점인 아쿠아 알타를 방문한다. 아쿠아 알타는 겨울철 기류에 의해 도시가 물에 잠겨 생기는 역류 현상이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톡파원은 베네치아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곤돌라에 탑승해 풍경을 전하며 마무리 짓는다.

그 다음 랜선 여행지는 캐나다 밴프다. 밴프 필수 관광지로 알려진 밴프 국립공원에 도착한 캐나다 톡파원은 북극 다음으로 큰 빙하 지대인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를 소개한다. 여섯 개의 빙하 중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애서배스카 빙하를 방문해 눈 앞의 절경을 담는다.

뿐만 아니라 마릴린 먼로, 헬렌 켈러, 영국 엘리자베스 2세와 같은 유명인들이 방문했던 135년 역사의 호텔 괴담도 소개할 예정이다. 끝으로 캐나다 톡파원은 로키산맥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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