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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대구경북본부 사무실 압수수색

등록 2023.06.08 11:15:41수정 2023.06.08 12: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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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8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 사무실에서 대구경찰청의 압수수색이 약 4시간 동안 실시됐다. (사진 = 건설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2023.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8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 사무실에서 대구경찰청의 압수수색이 약 4시간 동안 실시됐다. (사진 = 건설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2023.06.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찰이 건설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께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 사무실에서 대구경찰청의 압수수색이 약 4시간 동안 실시됐다.

수사관 등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범죄수사계 소속 경찰관 10여명은 건설노조 대구지역 본부장 등의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건설현장의 불법행위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알려드리거나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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